[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미영이 동네에서 눈총을 받았다.5월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37회에서는 난투극 동영상 때문에 미영(송이우 분)과 혜빈(고은미 분), 현성(정찬 분)은 모두 다 망신을 당했다.혜빈은 현성을 찾아갔다. 현성은 “미쳤어? 이목이 집중된 마당에 조용히 정리하게 도와줘야지”라며 자신을 찾아온 혜빈에게 짜증을 냈다.혜빈은 현성에게 “나 장미영하고 당신 때문에 피해 본 피해자야. 그러니까 이혼 조건 조정해”라고 조건을 걸었다.그러나 현성은 “상황은 똑같아. 당신이 한정임 사고의 가해자라는 것은 바뀌지 않았잖아. 이 일로 나한테 뭔가 뜯어낼 생각이었다면 꿈 깨”라며 비웃었다. 혜빈의 꿈은 산산히 부서졌다. 혜빈은 다른 방법을 찾아야했다.
그 시각 미영의 상황도 좋지 않았다. 미영은 동네에서 욕을 먹고 있었다. 심지어 식당에 들어갔을 때 주인이 “너 같은 거한테 밥 안 팔아”라며 내쫓기까지 했다. 사람들은 “어떻게 남편 있는 여자를 꼬셔. 동네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며 손가락질 했다.한편, 현우는 현성을 찾아갔다.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해줄 말이 있었다. 현우는 “또 이 순간 무마하려고 거짓말 할 거야? 형이 잘못한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라고 조언했다.그러나 현성은 “나 잘못한 거 없고 사죄할 것도 없어. 고작 이런 스캔들 때문에 무너지라는 거야? 내가 이 자리에 어떻게 올라왔는데”라며 절대 스캔들 따위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미 현성의 자리는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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