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미국에서 마리화나를 가장 싸게 구입하려면 오레곤주(州)로 가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포브스 지는 12일(현지시간) 마리화나 가격을 주별로 비교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포브스 지에 따르면 미국에서 마리화나는 1온스(28.34g) 당 평균 324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대마 재배와 함께 마리화나 흡연이 합법화된 워싱턴(Washington), 오레곤(Oregon), 콜로라도(Colorado)와 알라스카(Alaska) 등의 마리화나 평균 가격은 온스 당 300달러 이하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중 오레곤에서 판매되는 마리화나는 온스당 204달러로, 미국 평균 가격보다 120달러 저렴하다.
포브스 지는 마리화나가 불법인 주에서는 가격이 평균을 훨씬 웃돌았다고 전했다. 마리화나가 가장 비싼 주인 노스 다코다(North Dakota) 주의 마리화나 가격은 온스 당 387달러로, 미국 평균 가격보다 63달러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부터 마리화나 흡연을 합법화했으나 상업적판매는 여전히 금지하고 있는 수도 워싱턴D.C.에서는 마리화나가 온스 당 346달러에 판매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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