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분실한 휴대전화를 찾아 달라며 술에 취한 채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멱살을 잡아 흔든 30대가 구속됐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25분경 강릉시 남부지구대에 술에 취해 ‘자신의 휴대전화를 찾아 달라’며 경찰관에서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아 흔든 이모(37)씨를 공무집행방해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경찰관이 “없어진 휴대전화를 친구가 가지고 있다”고 알려줬음에도 이씨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근무복까지 찢은 것으로 전해진다.
담당 경찰은 “이씨가 다른 형사사건으로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아 강력하게 대응했다”며 “공권력을 무력화하면서 법을 경시하는 공무집행 방해 사범에 대해선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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