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코리안리의 신임감사에 조기인 현 보험연수원장이 선임된다.
28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내달 임기만료 되는 최용수 감사의 후임에 조기인 현 보험연수원장을 선임하기로 의결할 예정이다.
조 신임감사는 1957년생으로 광주제일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후 1982년 한국보험공사에 입사했다. 이어 한국보험공사가 금융감독원에 통합된 후 생명보험 검사팀장 부국장, 광주지원장, 감사실 국장, 소비자보호센터 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13년 6월 제 17대 보험연수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조 신임감사는 보험금 지급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손해사정 1종(화재ㆍ특종보험)과 2종(선박ㆍ적하ㆍ항공ㆍ운송보험 등 해상보험) 자격증을 취득한 정통 보험전문가로, 주로 기업성 보험을 다루는 코리안리의 업무에 최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보험연수원장 취임 이후에는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각 실무과정을 개설해 자금세탁방지 및 보험사기 조사와 관련한 금융당국의 정책 및 감독방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등 해당 분야에 대한 업무효율성을 제고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통상 해당 업종과 관련없는 비전문가들이 낙점되면서 낙하산 자리로 지적받아 온 감사자리에 해당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를 영입, 코리안리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문성은 물론 책임감이 강한 인물로도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안리는 내달 12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조 신임감사를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