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국이 간 공여자로 찬우를 떠올렸다.5월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03회에서는 간 이식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야말로 절망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희망은 보이지 않았다.앞서 방송에서는 은실(안연홍 분)과 공마중(노영국 분)이 간이식 가능 여부 확인을 받았다. 오늘 그 결과가 나왔는데 모두 간 이식이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마중은 전화기에 대고 “왜 안 된다는 겁니까. 내가 해주겠다는데”라며 오열했다. 그러나 의사로서도 별 수 없었다.
봉국(윤희석 분)은 의사에게 “왜 검사하는 족족 안 된다고 하는 거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살 수 있는 거 맞냐”라며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다. 의사는 “빨리 공여자를 찾아봐라”라는 말 뿐이었다.봉국은 연옥(이덕희 분)과 정분(이미영 분)도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게 했다. 그러나 나이든 두 사람의 간은 가능성이 낮았다.정분은 “누가 간을 주겠다고 하겠냐. 죽고 못 사는 사이 아니고”라고 했다. 봉국은 찬우(서도영 분)이 떠올랐다. 봉국은 정분에게 찬우 연락처 아느냐고 물었는데 정분도 몰랐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래를 위해 108배를 하고 또 성당에 가서 기도를 올리는 정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분의 간절함을 느낀 연옥도 기도에 함께 했다. 그런 두 엄마의 모습을 본 봉국은 하루라도 빨리 찬우에게 연락해 이식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한다며 마음을 돌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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