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대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A대학병원에 입원했던 60대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22~28일 대전에서 처음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던 C씨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현재까지 대전 지역의 메르스 확진 환자는 총 4명으로 늘어났다.대전시는 “역학조사 결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된 환자의 주변인들과 전부 접촉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현재 모니터링 중인 시민은 109명이다”고 밝혔다.한편 현재까지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는 총 30명이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2일을 기준으로 5명이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가 확인돼 환자 수가 모두 30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중 30번째 환자는 2차 감염자인 16번째 환자에게서 전염된 3차 감염자로, 3차 감염자 수 역시 3명으로 늘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대전에서도 벌써 4명이라니”,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이런데도 병원 명을 아직까지 공개 안 하는 이유가 뭐지”,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3차 감염자가 벌써 3명이나 발생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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