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창근이 정규 4집 ‘바람의 기억’을 발표한다.

박창근은 지난 1999년 앨범 ‘안티 미토스(Anty Mythos)’로 데뷔해 2006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2011년 ‘무지개 내린 날개 위의 순간’ 등의 앨범을 내놓은 바 있다. 또한 그는 고(故) 김광석을 주제로 다룬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니앨범 ‘넌 그런지(None Grunge)’ 이후 2년 만의 신보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람의 기억’을 비롯해 ‘그대 내 사랑을 받아주오’ ‘노랑나비의 꿈’ ‘독백’ ‘내가 필요한 거야’ ‘엄마’ ‘어느 목석의 사랑’ 등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앨범을 유통하는 미러볼뮤직은 “이번 앨범은 여러 면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다 걷어내고, 형식에 갇히기보다 그냥 옆에 같이 있어주는 친구나 엄마와 같은 포근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박창근은 타이틀곡 ‘바람의 기억’과 ‘어느 목석의 사랑’을 앞세워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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