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건우가 위기에 처했다.6월 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2회에서는 홍정옥(양금석 분)에게 또 한 번 미운털이 박히는 차건우(윤종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 말미에서 세나(김민경 분)은 건우를 한 한식당으로 유인했다. 이곳은 세나가 정옥과 만나기로 한 곳이었다. 세나는 건우가 도착한 것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해둔 여자를 투입했다.술에 취한 여자가 건우에게 기댔다. 마침 도착한 홍정옥이 이 장면을 목격했고 건우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으로 오해했다. 건우는 정옥을 보고 깜짝 놀랐다.정옥은 “자네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건가? 이 여자분은 누구지?”라고 물었다. 건우는 “저는 진짜 모르는 여자 입니다”라고 해명했다. 그 여자도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도망치듯 나갔다.
정옥은 “차변호사는 여기 어쩐 일인가?”라고 물었다. 건우는 “약속이 있어서 왔는데 방을 헷갈렸어요”라고 둘러댔다.세나는 “미팅이 있다더니 여기가 약속 장소였나보네요. 세상이 참 좁네요”라고 했다. 정옥은 “돌고 도는 게 세상이고 도망쳐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거든”이라며 혀를 찼다.건우는 이것으로 오해는 풀린 것으로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옥은 “세나 네 남자친구는 언제 오니?”라고 물었다. 건우는 이 말을 듣고 뜨끔했다. 세나는 “좀 늦나봐요”라고 대답했다.결국 세나의 남자친구는 홍정옥을 만나는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 나올 수가 없었다. 세나에게는 남자친구가 없었다.세나는 홍정옥에게 미안해하며 “내일 기획안 들고 찾아가겠다”라고 했다. 홍정옥은 기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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