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메르스 감염자는 자택격리 및 근무제한을 실행하고 있다"며 "메르스 감염자는 국가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 됐다"고 밝혔다. 과거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지난 4일,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에 참석해 “메르스가 전파력이나 중증도에 비해 과도하게 포장되어 있다”라며 “일반 국민들이 손을 잘 씻는 등 개인 위생만 잘 지킨다면 메르스라는 병 자체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공기전염이었다면 이 정도 수치에 머물렀을 리 없다”며 “의심이나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과 격리만 제대로 시키면 전파의 고리가 끊어질 수 있다. 전파의 고리를 끊는 과정이 여러 번 반복될 경우 전파되는 힘도 약해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메르스 확진자는 14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64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추가된 환자 중 10명은 지난달 27~29일 14번째 환자(35)와 같은 시기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있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온 메르스 감염자 수는 17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2명은 이 의료기관 종사자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누구 말도 믿을 수 없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소독은 잘 됐을까”,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내가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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