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국 뉴욕시 보건당국이 소금 과다섭취가 건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점을 우려해 음식 체인점들을 규제하고 나섰다.
뉴욕시는 음식점 메뉴에 염분이 높은 음식은 경고 표시를 붙이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했고 미국 도시들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것이라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 보건국은 음식 메뉴에 나트륨이 일일 권장치인 2300㎎, 1티스푼을 넘어설 경우 경고하는 상징을 붙이도록 했다.
일부 연구에서는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고혈압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크며 이는 심장병이나 신장질환, 뇌졸중을 일으킬 가능성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3300㎎의 나트륨을 섭취하며 이는 권장량보다 1000㎎ 많은 수준이다.
나트륨 섭취의 4분의 3은 즉석식품이나 가공식품을 통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장량대로 하루에 1티스푼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미국인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ygmoon@heraldcorp.com
ygmoon@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