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 텝스( TEPS) 관리위원회는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응시자 보호 차원에서 오는 13일 시행 예정이었던 201회 텝스 정기시험을 2주 연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3일자 텝스 정기 시험은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에 시행되며 접수기간은 23일 화요일까지 연장된다. 이미 시험을 접수한 응시자는 별도의 조치 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고사장 등 일부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접수자 중 시험일자 변경 때문에 시험을 볼 수 없을 경우 응시료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텝스관리위원회는 향후 메르스의 확산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기시험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위생용품 준비 등을 통해 질병확산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 02-886-3330나 홈페이지(www.teps.or.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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