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강성모)는 장래혁<사진>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아시아 인물로는 최초로 반도체설계자동화학술대회(DAC : Design Automation Conference)의 프로그램위원장(Technical Program Chair)에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장 교수는 내년 열리는 53회 반도체설계자동화학술대회에서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 150여 명의 프로그램위원을 직접 선발하고 대회에 제출될 1000여 편의 논문 선정 심사를 주관한다.
반도체설계자동화학술대회는 1964년에 설립돼 수십 억 개의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반도체설계의 자동화에 관한 모든 연구를 다루는 핵심 학술대회이다.
전 세계에서 모인 7000여 명과 150개가 넘는 기업이 대회에 참가하며, 대회에 제출된 논문 중 상위 20퍼센트 가량만 선정하는 등 관련 분야 최고 권위 학회로 자리 잡았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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