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펫=최은원 기자]‘자기야’ 이만기가 술김에 개 두 마리를 입양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만기는 귀여운 애견 두 마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제리 장모’의 시골집에 푸들과 말티즈 강아지 두 마리를 품에 안고 들어섰다.강아지들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마당에 있는 처갓집 강아지 만득이는 낯선 강아지의 등장에 얼굴을 확인하려는 듯 계속 뛰어올랐다. 이만기는 강아지들을 만득이에게 인사시킨 뒤 "만득아. 너는 여기서 기다려라. 너랑은 차원이 다르다"며 방으로 들어갔다.이만기는 “애견샵 개업하는데 가서 봤는데 너무 예뻤다. 술 한잔 먹고 그냥 술 기운에 집에 데리고 왔다"고 설명했다.3개월 된 강아지들은 각각 ‘우리’와 ‘나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장모 최위득은 이만기가 두 마리의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오자 "뭐냐"며 기겁했다. 졸지애 개손주 두 마리 생긴 최위득은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도 "낳으라는 딸은 안 낳고 가스나 두 마리 입양했냐"며 기막혀 했다. 이어 밖에 내놓으라고 했지만 이만기는 "만득이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밖에서 키우기를 거부했다.그러나 배변훈련이 덜 된 강아지들이 여기저기 오줌을 싸자 이만기가 뒤처리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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