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캘리포니아에서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22일(현지시간) 가뭄으로 인해 뿌리기만 해 머리를 세척할 수 있는 드라이 샴푸 판매율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세계 소비재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드라이 샴푸 및 물의 수요가 적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약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유니레버를 비롯한 생활품 제조사들은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 세척제에 대한 공급을 2배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주는 물 부족현상을타계하기 위해 지난 12일 강제 절수령을 내렸다.
문재연 기자/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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