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김성오가 술을 마셨다.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5화에서는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도 있어'가 방송됐다.황욱(김성오)가 괜찮은 남자들을 정주(강소라)에게 소개시켜주겠다고 하자 건우(유연석)는 발끈했다. 잘생긴 놈, 키 큰 놈, 돈 많은 놈까지 정주가 본다면 자기가 설 자리는 없을 수도 있으니까.황욱은 "너 가고나면 1년 안에 시집 보내줄 수 있다"며 큰 소리를 쳤다. 그러자 건우는 손에 쥐고 있던 젓가락을 상에 탁 놓으며 "읍장님! 왜 그러세요? 무슨 결혼정보회사도 아니고?"라며 대들었다.그러나 욱은 건우가 싫어서라도 그 안건을 꼭 추진하겠다고 맞섰다. 그리고 맥주 잔에 소주를 부어 건우 앞에 내밀었다. 그러면서 "한 잔에 한 명씩 치워줄게. 스물 다섯 놈. 해볼래?"라며 눈을 부라렸다.
건우는 미간을 찌뿌리더니 한 번 해보겠다는 눈빛으로 술잔을 쥐었다. 그리고 넉다운이 돼 읍장님 어깨에게 몸을 의지한 채 밖으로 나오게 됐다. 정주는 건우가 술에 취해 몸을 못 가누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해했다.정주는 건우가 술이 쎈데 왜 이런 자태로 있는지 의아했다. 황욱은 "아무리 쎄도 힘들겁니다. 25대 1로 맞짱 떴으니. 예전에 이정주씨 취했던 밤에 내가 거짓말한거 오늘 갚습니다"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이 동생은 내가 술 깨는 약도 먹여왔으니까 조금있으면 눈을 뜰겁니다. 이번에 정신줄 놓은 백건우랑 그쪽이 유리한 얘기 해보세요"라며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했다. 황욱은 정주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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