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한 ‘가상화 LTE 교환기(이하 vEPC)’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4일 밝혔다.
가상화(NFV)란 통신장비를 가상화시켜 소프트웨어 형태로 범용 서버에 설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LTE 교환기 장비의 구축에 수 개월 정도가 소요됐던 것과 달리 ‘vEPC’는 수 시간이면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신규 통신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까지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트래픽 증가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SK텔레콤은 ‘vEPC’와 함께 가상화된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국제 표준 시스템인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도 상용 서비스에 도입했다. ‘오케스트레이터’는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들의 관리 및 자원 할당 등을 위한 전용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vEPC’에 이어 올해 내로 ‘HD Voice’를 서비스하기 위한 장비인 ‘IMS’를 가상화하는 등 기존 통신 장비에 가상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hyjgogo@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