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신대철, 장미여관이 KBS 2TV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 시즌3‘에 코치로 확정,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윤일상은 ‘애인있어요’ ‘보고싶다’ ‘회상’ ‘해변의 여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신대철은 지난 시즌1,2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코치로 참여한다. 그룹 시나위의 리더로 30여 년간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신대철은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연주 및 프로듀싱을 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알려져있다.
장미여관은 지난 TOP밴드 시즌2을 통해 '봉숙이'로 화제를 모으며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밴드로 자리 잡았다. 그들이 코치로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TOP밴드 시즌3’는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치는 국내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된다. 황연진 이슈팀기자 /kd9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