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유라(고우리 분)가 가출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4회 방송분에서는 혜진(장영남 분)과 다툼 후 집을 나가는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유라는 집에서 고기를 구워 인철(이형철 분)에게 주며 “돈 주고 사먹을 만해? 신메뉴로 팔아봐야겠다”라며 의욕을 불태웠지만, 이내 나타난 혜진이 “부동산에 네 가게 내놨으니 청도 갈 준비나해”라고 하자 화가 나서 “엄마가 왜 이래라 저래라야!”라고 따졌다.혜진은 지지 않고 “넌 내 딸인데 왜 내 맘대로 못해? 이정도 입히고 가르쳐줬으면 너도 나한테 의무가 있어. 개고생 그만 하고 청도로 가”라고 했지만, 유라는 “지금 이 구질구질한 상황이 왜 생겼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진심이었으면 그런 짓 했겠어?”라고 받아쳤다.
이어 유라는 “옆에서 보기도 지긋지긋하니까 나까지 뻘짓 시키지마! 난 내가 옳다는 방법대로 살 거야”라고 대들었고, 화가 난 혜진은 “말 안 들을 거면 내 집에서 나가! 양말 한 짝도 내 돈으로 산거니 맨 몸으로 나가”라며 유라를 쫓아냈다. 유라는 “그럼 맨 몸으로 나갈게”라며 집을 나갔고, 걱정하는 인철에게 혜진은 “쟤가 어떤 앤데. 돈줄 끊기면 들어올 거야”라고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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