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재준(윤박 분)이 희라(김미숙 분)의 범행을 잡아냈다.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47회 방송분에서는 CCTV 영상 확인 후 희라가 공범임을 알아낸 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재준은 CCTV 영상 확인 후 이솔(이성경 분)을 찾아가 “형하고 형수를 생각하면 끝까지 진실을 밝히는 게 맞는데 엄마가 다칠 생각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고, 이에 이솔은 “끝까지 진실을 밝혀야 더 이상 어머니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도신(조한철 분)이 죽지 않고 깨어나자 혜진(장영남 분)과 희라는 병원을 찾았고, 희라는 불안해하며 “민준이가 온 병원을 뒤지고 있어. 빨리 서둘러야 돼”라고 했고 이에 혜진은 “요양원에 꽁꽁 숨길 텐데 무슨 걱정이냐”며 희라를 다독였다.재준은 도신(조한철 분)이 입원한 병원으로 향했고, 도신의 소식을 들은 민준(이종혁 분) 역시 병원으로 와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혜진이 퇴원수속을 밟으러 간 사이 재준이 병실로 들어왔고, 놀라는 희라에게 재준은 “역시 엄마였어. 엄마가 어떻게..”라고 하자 희라는 “모두다 오해야. 엄마가 김도신을 숨긴 건 네 형과 가족을 위해서야”라고 변명했다.
화가 난 재준은 “엄마는 하나도 달라진 게 없어. 내가 죽을까? 그럼 엄마가 그만 둘 거지?”라고 했지만, 희라는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청도병원이야. 모든 걸 덮고 청도로 가면 다 끝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재준은 “엄마 하자는 대로 할게. 대신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엄마가 한 번만 나 실망시키면 나 절대로 엄마 못 봐”라고 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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