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정호가 올 시즌 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하나인 아리에타를 맞아서도 안타를 만들어 냈다.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아리에타의 바깥쪽 꽉차는 98마일 패스트볼을 밀어쳐 팀의 첫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2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은 아리에타는 사실 강정호가 약한 면모를 보여줬던 투수. 이번 시즌 9타수 1안타로 공략에 애먹었던 상대다.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이상 LA 다저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사이영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는 아리에타는 올 시즌 29경기에서 19승6패 평균자책점 1.99의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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