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롯데칠성이 3분기 탄산부문의 기저효과와 주류부문의 호조세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2일 “롯데칠성의 탄산부문 매출액은 별도기준 매출액의 약 30%에 못 미치지만 이익비중은 50%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이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탄산음료 매출액 성장이 전체 수익성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7월 탄산음료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서 연구원은 덧붙였다.
음료ㆍ빙과류 업체에 3분기는 가장 확실한 성수기로, 지난해엔 비우호적인 날씨가 지속되면서 2014년 3분기 탄산음료 출하량은 역성장한 바 있다.
서 연구원은 롯데칠성에 대해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했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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