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래퍼 스윙스가 의가사 제대한 가운데 과거 그의 정신질환 고백이 재조명받고 있다.
스윙스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어린 시절 겪었던 정신질환을 고백했다.
당시 스윙스는 “4살 때 뇌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다”며 “누군가 머릿속에서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질렀다. 귀를 막고 잠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윙스는 “나중에 의사가 놔두라고 하더라. 나한테 술도 마시지 말라고 하더라. 술을 마시면 그 목소리가 차단됐다”고 설명했다. 스윙스는 군 복무 10개월만에 정신질환으로 의가사 제대했다. 스윙스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정신질환에 시달려온 그는 지금까지도 치료를 받는 중이며, 군대에서도 이로 인한 심적 스트레스가 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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