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득예(전인화 분)가 오열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3회 방송분에서는 혜순(오미연 분)의 장례를 치른 득예의 모습이 그려졌다.득예는 집으로 돌아와 신발 박스 하나를 발견했고, 그곳에는 구두와 함께 죽은 혜순이 쓴 편지가 함께 들어 있었다.편지엔 ‘득예야 이제 곧 네 생일인데 기억할 자신이 없어서. 엄마 때문에 많이 힘들지? 아빠 설득해서 나 요양원 보내줘 부탁이야. 죽을 용기가 없는 엄마 용서해주라’라고 적혀 있었고 그걸 읽던 득예는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득예는 “엄마 미안해. 다 나 때문이야. 그 사람이랑 내가 결혼만 하지 않았어도. 아버지 찾게 해줘. 아직 아버지 데려가지마. 나 엄마 아빠한테 미안해서 못 살 것 같아”라고 하며 오열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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