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BNK금융그룹의 부산은행은 23일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을 방문,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부산 5개 초등학교의 야구부에 총 1천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가을야구 정기예금‘ 판매로 거둬들인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후원품은 부신지역 내 감천초, 대연초, 동일중앙초, 수영초, 양정초 등에 전달됐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한정판매 상품으로 ‘가을야구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3000억원 한도로 출시해 1개월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포츠 연계 예금상품이다.

이 상품은 롯데 자이언츠의 성적에 따라 추가 금리를 지급하는 독특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 롯데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기입자 중 300명을 추첨해 0.1%, 시즌 우승 시에는 가입자 전원에게 0.1% 등의 금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판매 수익금으로 ‘유소년 야구발전 기금’ 및 ‘최동원 투수 기념사업회’ 후원금 등을 지원하는 공익형 상품으로 평가된다.

강상길 부산은행 마케팅부장은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이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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