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제17대 국제관계대사에 김창범 전 주 벨기에ㆍ유럽연합(EU)대사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대사는 서울대 영문학과 출신으로 1981년 외무부(현 외교부)에 입부해 외교부 안보정책과장, 외교부 북미3과장, 한반도평화교섭본부 평화체제교섭기획단장, 주 벨기에ㆍEU대사를 역임했다.
김 대사는 지난해 주 벨기에ㆍEU대사 시절 한-벨기에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해 청년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서울시는 김 대사의 외교경험을 통해 서울시의 외교역량을 강화하고 해외도시와의 적극적인 교류협력 추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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