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전동 휠체어나 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해 ‘스마트 서울맵’에 급속충전소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장애인보장구 지원사업에 따라 전동휠체어 2214대, 전동스쿠터 2435대 등을 보급했다. 그러나 급속충전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어 움직이는데 제약이 따랐다.
서울시는 전동 휠체어나 스쿠터 이용자가 외출 시 방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스마트 서울맵에 급속충전기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시는 각 기관별로 설치된 급속충전기 위치 정보를 전수조사했다. 서울시는 위치가 확인된 187곳부터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 서울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 접속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스마트 서울맵에 적용된 장애인편의시설, 관광지 등과 함께 장애인 및 어르신의 활동공간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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