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사진>이 2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막된 제6차 유엔(UN)반부패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 협약 이행에 대한 한국정부의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세계 최대의 반부패 규범인 유엔반부패협약은 각국 정부가 부패방지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법제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국제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1500여 명의 각국 정부대표단 및 국제기구 직원들이 참석, 지난 2009년 합의된 협약 이행점검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아시아태평양 국가 대표 기조발언을 통해 지난 9월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된 ‘2030 지속가능 개발 의제’의 목표에 ‘반부패’가 포함된 것을 환영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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