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슬기 기자]범죄심리학 프로파일러 뜻이 관심을 모으면서 126년 만에 밝혀진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이야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1888년 영국, 잔인한 살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이야기를 다뤘다.이날 방송에서 사설 탐정 러셀 에드워드는 살인 현장에서 발견된 스카프에 묻은 상피 조직을 근거로 잭 더 리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그는 당시 용의 선상에 올랐던 용의자들의 후손을 찾아 상피 세포를 체취, 스카프의 것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대조했다. 오랜 추적 끝에 그는 폴란드 출신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가 잭 더 리퍼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러셀은 아론 코스민스키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될 당시 살해 현장에서 200미터도 덜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던 것과 그가 신체를 노출하거나 성 도착증세를 갖고 있었던 점, 아론 코스민스키가 정신병원에 수용된 시기가 잭 더리퍼의 범행이 끝난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 등을 근거로 주장했다.이후 러셀 에드워드는 추적의 과정이 담긴 책 '네이밍 잭 더 리퍼'를 냈고, 이 책은 전세계 법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범죄심리학은 범죄자들의 특이한 성향이나 성장배경 등을 분석하면서 수사에 도움을 주면서 범죄 예방을 돕는 학문의 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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