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아람 기자] ‘몸짱소방관’ 달력이 화제다.서울시는 몸짱소방관 14명이 ‘2016년 몸짱소방관 달력’을 제작, 다음달 6일까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출신 현직 소방관들은 지난 6월 휴일도 반납하고 반포 수난구조대 등에 모여 헬멧과 방화복을 벗고 촬영에 임했다. 사진작가 오중석씨와 디자인 전문기업 에이스그룹이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소방관들은 “재난현장 등에서 화재로 부상을 당하고도 비용 때문에 치료를 포기한 환자들을 보며 안타까웠다”면서 달력 모델로 나섰다.지난해 처음 선보인 몸짱소방관 달력은 당초 1000부 제작이 목표였으나 반응이 좋아 2500부나 제작됐다. 달력은 온라인쇼핑몰 GS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1만원이며, 벽걸이형과 탁상달력 두 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수익금은 다음달 24일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화상 환자에게 전달된다. 한편, 이와 함께 오는 16일 오전 11시 광화문 중앙광장 일대에서는 ‘몸짱소방관과 함께하는 화상환자 돕기 희망나눔’ 행사가 열린다. 달력 제작에 참가한 몸짱소방관과 뮤지컬 '파이어맨'팀의 합동 공연과 가수 김조한씨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진다.이에 누리꾼들은 “몸짱소방관 너무 멋있다”, “몸짱소방관 존경스러워요”,“몸짱소방관 달력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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