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인공관절 개발전문기업 코렌텍이 7일 열린 ‘제 52회 무역의 날’을 맞아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렌텍은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을 상용화시켰으며,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한 인공관절을 의료기기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시킨 바 있다.
코렌텍의 해외 시장 진출은 세계적으로 인공관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제품과 대등한 기술경쟁을 겨룬 끝에 일궈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며, 지금까지 수출한 제품에 대한 현지 의료진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미국 및 중국 전역으로 판매가 확대될 전망이다.
코렌텍은 올 한해 전체 수출 금액이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 동남아 등 15개 국가에 200억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렌텍 홍성택 대표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인공관절이 세계시장에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을 교두보 삼아 향후 유럽과 남미 등 전세계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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