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김수형 기자] 담뱃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금연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다.한국납세자연맹은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보고 받은 담배협회의 ‘월별 담배 판매량’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올 한 해 담배 판매량을 추산한 결과 12월말 기준 연간 누계로 33억3000만 갑이 팔리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혀진 것.게다가 담배 판매량은 담뱃값 인상 직후인 올해 1-2월에는 큰 감소세를 보이다가, 사재기로 소진될 시점인 3월부터는 점차 감소폭이 줄어 10월 18.9%, 11월 19.4%에 그쳐버렸다고 보고 됐다.이에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담뱃세를 올렸다는 정부 발표가 허구로 드러난 만큼 담뱃세를 인하하고 비가격 금연정책으로 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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