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현대중공업이 임금협상 타결과 자사주 처분 등의 소식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사흘째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일에 비해 1.33% 하락한 8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현대중공업은 임금협상 타결에 따라 직원들의 자사주 지급을 위해 154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증권가 일강에서는 최근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자사주 처분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조선업에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잠시 주가가 지난주에 올랐다가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는 것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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