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애플이 크리스마스 대전에서 삼성에 완승을 거뒀다.
30일 앱 분석업체인 플러리(Flurry)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애플의 매출실적은 삼성의 배를 웃돌면서 연말 휴대기기 판매 전쟁의 승자가 됐다.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전세계에서 활성화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49.1%는 애플 제품으로 집계됐다. 삼성은 19.8%에 불과했다.
플러리 부사장인 제라 유스턴은 “크리스마스는 전통적으로 스마트기기 활성화와 앱 다운로드가 가장 활발한 날”이라면서 “12월 다른 날보다 2배 많은 앱 다운로드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애플의 크리스마스 판매실적은 2.2%포인트 떨어졌고 삼성은 2.1%포인트 올랐다.
애플과 삼성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2%로 3위, LG가 1.7%로 뒤를 이었다. 중국의 야심작 샤오미(小米)는 1.5%로 나타났다.
플러리는 스마트기기 소비경향도 분석했다.
활성화되는 스마트기기의 27%가 5.5~7인치 화면을 가진 패블릿(휴대전화와 태블릿의 합성어)으로 큰 화면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은 삼성이 선도했던 패블릿시장에 지난해 아이폰 6플러스와 올해 6s 플러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test10298@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