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금융감독원은 30일 기업 감사위원회의 업무 지침서 성격을 띠는 ‘외부 감사 관련 감사 및 감사위원회 운영 모범사례’를 정리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감사를 포함한 감사위는 외부 감사인을 선임하고 회사 결산에 대한 감독 책임을지는 등 재무제표 작성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나 실제로는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모범 사례’에는 외부 감사인의 선임에서부터 외부 감사 전반의 모니터링과 평가에 이르기까지 과정별로 감사와 감사위가 해야 할 일들이 정리됐다.
정용원 금감원 회계심사국장은 “모범사례 배포를 통해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감사위원회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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