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사진>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가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채택됐다.
교문위는 이날 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가 “서울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교육과정-방법-평가’ 등 교육활동 전반을 혁신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교육ㆍ연구기관과 민간 기업 등이 협력하는 ‘혁신생태계’에 대해 연구하는 등 교육에 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하며 보고서를 가결했다.
그러나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위원들은 이 후보자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서 부적격하다는 의견을 속기록에 남겼다.
더민주 유은혜 의원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서 자질과 능력의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다”면서 “허수아비 장관이 되는 게 아닌가 걱정이 앞서고, 이런 분을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장관으로 발탁한 이유가 무엇인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도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확인된 게 있다면 그것은 이 후보자의 선친을 포함해 직계존비속의 재테크에 대한 뛰어난 DNA였다”며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를 이런 식으로 채택하는 건 교육에 대한 멸시이고 모욕이므로 안타깝지만 보고서 채택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