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현대상선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사재출연 소식에 19일 주가가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 주가는 11.94%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정은 회장은 현대상선이 추진중인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400만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현 회장의 어머니인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도 200만주 참여하기로 했다. 유상증자 전체 규모는 주당 5000원씩 모두 600만주다.
현대그룹은 “이번 사재출연은 그룹의 주력사인 현대상선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고 추진 중인 자구안을 잘 마무리함과 동시에 조기에 경영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대주주의 책임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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