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과 일본의 미군 주둔 비용과 관련해 싸움을 걸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우려를 표명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미국을 약화한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트럼프 정책에 따라 장기간 유지돼온 미국의 유대와 동맹은 격하되거나 재협상, 포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국제사회에 미칠 부정적 충격은 남쪽 국경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미국과 멕시코의 관계는 이민 방지 장벽으로 희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트럼프는 미군 주둔 비용 부담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에도 싸움을 걸 것으로 전망하면서, 트럼프는 한국과 일본이 인건비를 제외한 비용의 절반에 달하는 경비를 분담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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