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한 웹사이트에서 이색적인 본인 인증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사진과 비슷한 모습으로 다시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게이츠는 최근 레딧(Reddit)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sk Me Anything)’ 세션에 참가하면서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이 게이츠임을 증명했다. 대부분의 유명인들이 현재 날짜와 시간을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것과 달리, 게이츠는 1973년 고등학생 시절 졸업앨범에 담긴 자신의 사진과 비슷한 배경, 구도를 연출하고 비슷한 복장을 한 채 사진을 찍어 올렸다.
입은 옷과 운동화, 모자뿐만 아니라 어지럽게 서류가 쌓인 선반과 타자기, 전화기 등의 주변 소품까지 비슷하게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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