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역대 최대규모의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훈련 일환으로 미 육군의 신속기동부대인 스트라이커 여단이 한국에서 시가지 전투 훈련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군 당국에 따르면, 미 스트라이커 여단 전투팀이 이날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시가지 전투 훈련을 한다.
스트라이커 여단은 미군이 2000년대 창설한 미 육군 기계화부대로 세계 어느 곳도 만 4일만(96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는 신속한 기동성이 특징이다. 이번 훈련을 위해 미 본토에서 한국까지 증원된 전력이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의 전투에도 참여했다.
주한 미 8군 병력과 합동훈련에 들어가는 이 부대는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시가지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한 훈련장에서 실전 훈련을 벌인다. 장갑차 등 주요 기계확 장비도 훈련에 투입된다.
훈련에서는 시가지 전투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모두 상정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벌일 예정이다. 수색작전, 교전, 부상자 후송 등의 과정이 모두 포함된다.
미 육군 부대가 시가지 전투 훈련에 돌입하는 것은 북한군의 후방테러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나, 일각에서는 평양 등 북한 주요 도시를 점령하기 위한 작전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이번 키리졸브(KR) 연습 및 독수리(FE) 훈련에는 유사시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개념을 담은 작전계획 5015가 KR, FE 훈련 사상 첫 적용된다. 이에 따라 훈련은 전보다 공세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연초 핵실험 이후 지속적으로 도발하는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될 전망이다.
기자]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