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종반부로 치닫는 가운데 배우 박현권의 존재감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박혁권은 초반 극에선 악역 ‘길태미’로 등장해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짙은 눈화장과 극악무도한 캐릭터를 박혁권이 그 누구보다 열연해 몰입도를 높였다.
‘육룡이 나르샤’ 시청자의 입소문을 타고 ‘길태미 메이크업’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온라인상에선 온갖 패러디 물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후 극중 ‘길태미’가 죽음을 맞이하자 이번엔 쌍둥이 형 ‘길선미’로 재등장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길선미’는 동생과 달리 선한 캐릭터의 검객으로 박혁권 표 무사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50부작을 끝으로오는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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