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유한양행이 올해 1분기 실적양호 전망에도 장 초반 주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54% 감소한 2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72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B형간염 치료제인 ‘비리어드’ 등 도입품목 호조로 전문의약품 매출도 13% 증가한 1752억원으로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영업이익 역시 169억원으로 6.5% 성장하며 시장 예상치인 162억원을 상회하고 올해 영업이익도 3.3%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며 “1분기 실적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유한양행에 대한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 역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1만5000원으로 제시하며 올해 매출액은 12.7% 증가한 1조2718억원, 영업이익은 4.5% 성장한 897억원으로 예상했다.
서 연구원은 “의약품 판매와 원료의약품(API) 수출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영업력을 바탕으로 다국적 제약회사와의 프로모션 협력을 통해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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