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서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과의 당내 현역 경선에서 패배한 김승남 의원이 국민의당을 탈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 창당에 참여한지 두달여 만이다.
경선결과에 불복해 국민의당에서 탈당한 첫 현역의원이 된 김 의원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지만 더민주 복당이 점쳐진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이날 김 의원이 복당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그러신다면 받을 용의가 충분히 있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은 불공정하고 무원칙한 경선으로 패륜적 정치 행위를 자행했다며 탈당의 변을 밝혔다.
김 의원의 탈당으로 국민의당의 의석수는 20석으로 줄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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