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북한이 36년 만에 열린 노동당 대회를 대대적으로 선전해왔지만, 막상 당일이 되자 행사 시작조차 알리지 않았다.
초청받은 외신들도 휴대전화로 촬영한 행사장 외부 화면만 한동안 보내는 등 북한 당국의 통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TV는 평소보다 이른 오전 9시부터 방송을 시작했지만, 기록물과 선전영화 위주로 방송을 이어갈 뿐 당 대회 보도는 하지 않았다. 대거 초청된 외신들도 정작 휴대전화로 촬영한 흐린 날씨의 행사장 바깥 화면만 내보냈고, 행사와 관련된 아무런 소식을 전하지 못한 채 한 시간 이상을 기다리다가 숙소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작 초청을 받았지만, 행사장 출입을 하지 못하는 등 북한 당국의 상당한 통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이처럼 ‘깜깜이’ 당 대회를 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제재 국면에서 주요국 외빈이 거의 방문하지 않는 등 자칫 초라하게 비쳐질 수 있는 모습을 최대한 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glfh2002@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