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공천에 반발해 새누리당을 탈당한 무소속 장제원 당선자(부산 사상)의 SNS에 15일 “조만간 한 식구로 뭉치자”라고 적어 눈길을 끈다. 새누리당은 탈당 무소속의 복당 시기와 방식을 놓고 고심 중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장 당선자의 SNS에 “장 의원 잘 계시나? 조만간 한 식구로 뭉치자. 얼굴 보고싶다”고 안부 인사를 남겼다. 장 당선자는 4ㆍ13 총선 과정에서 공천 파동으로 탈당한 7명의 무소속 당선자 중 한 명이다. 장 당선자는 정 원내대표에게 “어깨가 무거워 보이신다.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인 것 같다. 큰 리더십 발휘하시길 기대한다”며 “응원한다”고 화답했다.
장 당선자는 15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정 원내대표의 부친인 정석모 전 내무부 장관의 민주정의당 정책위의장 후임자가 제 아버지(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였다”며 “정 원내대표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덕담을 한 것”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피했다.
장 당선자는 당선 이후 새누리당에 복당 의사를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최근 “20대 원 구성 협상 전에 복당은 없다”며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장 당선자는 “(복당 시기는)개의치 않는다”며 “당에서 나름대로 정무적 판단을 해야 하는 입장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에서 복당 신청을)받아준다, 안 받아준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라며 “복당은 시기의 문제지 당에서 (복당을) 안 받아준다고 얘기할 입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가속, 조향부터 소음, 진동까지 세심하게”…포르쉐·벤츠 뚫은 핵심기지 [그 회사 어때?-넥센타이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85cef9fae13c457491cdb4fdb46a6e8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