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공공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민폐커플이 중국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경, 홍콩 몽콕 거리에 한 쇼핑몰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에는 경악스러운 장면이 찍혔다.
영상은 남녀 커플이 엘레베이터를 타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문이 닫히자마자 여성은 갑자기 바지춤을 잡고 주저앉는다. 남성은 여성의 손에 들려있던 가방을 들어주면서 망을 본다. 여성은 20초만에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 자리에는 소변 자국이 남았다. 이 커플은 이후 태연하게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
이 황당한 장면은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이 커플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현지 경찰 당국은 이 커플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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