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980년 5월 18일. 신군부의 폭압에 맞서 광주시민이 일어섰던 5·18 민주화운동이 36주년을 맞았다.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는 정부 주관 공식 기념식은 ‘임을 위한 행진곡’ 의 제창과 합창 갈등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할 것으로 보인다.
그저께 국가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해 제창 불가 방침을 밝혔기 때문인데 이에 항의해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은 묘지 밖에서 침묵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올해는 5·18 단체 3곳이 모두 참석하기로 해 기념식 파행은 면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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