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프랑스에서 이집트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여객기 MS804편이 비행 중 사라졌다. 당초 이집트항공 측이 밝힌 탑승인원은 69명이었으나, 항공사 측은 현지시각 19일 오전 12시 32분 경 실제 탑승자는 66명으로 파악됐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미국 CNN 방송은 1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이집트로 향하던 에어버스 A320비행기(항공편 MS804)가 오후 11시 9분경 지중해를 지나는 도중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비행기는 이집트 영공에 진입하기 전 약 3만 7000피트 고도에서 갑자기 레이더 상에서 사라졌다. 미성년자는 총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집트 항공은 사라진 여객기의 기장이 2101시간동안 에어버스 A310기를 운항했으며, 총 6275시간의 운항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를 통해 이집트 구출 및 수색팀이 여객기가 사라진 위치로 파견됐다고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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