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돌 9단이 상금 공제에 대한 불만으로 프로기사회 탈퇴를 요청한 가운데, 바둑 프로기사회가 이 9단의 요청에 대화로 풀어가겠다고 입장을 모았다.
양건 프로기사 회장은 4시간가량 이어진 긴급 대의원 회의를 마치고, 이세돌 9단에게 직접 탈퇴 사유를 확인해야 한다면서, 오늘 맥심배 시상식이 끝나고 이 9단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또 탈퇴서 수리 여부와 향후 대응 등은 프로기사회 총회나 추가 대의원 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며 이세돌 9단이 제기한 문제도 내부 절차를 거쳐 안건으로 삼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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