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양주)기자] 경기도의회 원대식 의원(새누리당)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양주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5일 원대식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양주시 고읍~고암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비 10억원, 양주시청 직장어린이집 건립공사비 10억원 등이다.

내년 12월 완공 목표인 고읍~고암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현재 공정률이 40%로, 양주시는 그간 소요사업비 부족으로 공사에 차질이 예상됐으나, 이번 도비 확보로 공사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고읍~고암간 도시계획도로 개통시 양주시는 낙후된 지역의 균형개발과 지역주민ㆍ경동대 학생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청 직장어린이집 건립공사는 양주시 재정문제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도비 확보로 양주시 공무원 직원자녀 374명이 수혜를 보는 등 양주시청 직원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대식 의원은 그동안 예산확보를 위해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 경기도 관계공무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으며, 이번에 도비를 확보, 양주시 현안사업 추진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원대식 의원은 “아직도 양주시는 열악한 재정으로 숙원사업이 산적해 있고,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예산이 불충분한 만큼 앞으로도 도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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