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영화 ‘사냥’에 출연한 배우 안성기가 ‘체력 최강자’로 꼽혔다.
3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사냥’ 제작보고회에서 “체력 최강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안성기가 선택됐다. 조진웅, 한예리, 손현주, 권율 등 젊은 배우들이 영화에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안성기가 ‘체력왕’으로 뽑혀 의외의 면모를 드러낸 것.
이우철 감독은 “체력 관리를 평소에 잘 하시지만 연세가 있으니까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그런데 기우였다”고 안성기의 체력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이어 “허망할 정도였다”라며 “다른 배우들이 헛구역질하며 힘들어할 때 안성기 선배가 ‘한 번 더’ 하는 눈빛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영화 촬영 중 목 디스크가 심해질 정도로 열중했다고 했다. 그는 “몸을 사렸어야 했는데 백 퍼센트 다 했다”라며 “다른 배우들이 날 미워했을 듯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맥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다. 내달 개봉 예정이다.
jinlee@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